길고도 길었던 돌고 돎 긴 밤 이해할 수 없던 날의 끝이 왔어요 오늘의 바람은 어찌나 따사로운지 어딘가 바뀌었단 느낌에 기대를 하구요 ♪ 좋았던 날들의 옷을 입고 좋았던 기억에 몸을 싣고 그대가 담긴 그 바람에 따스한 인사에 마중을 나가는 날 그 꽃을 기억은 하시는지 한 번도 잊은 적 없었는데 다시 또 찾아온 마음이 어여뻐 두 손을 꽉 쥐어 주었다고 ♪ 좋았던 날들의 옷을 입고 좋았던 기억에 몸을 싣고 그대가 담긴 그 바람에 따스한 인사에 마중을 나가는 날 그 꽃을 기억은 하시는지 한 번도 잊은 적 없었는데 다시 또 찾아온 마음이 어여뻐 두 손을 꽉 쥐어 주었다고 좋았던 날들의 옷을 입고 좋았던 기억에 몸을 싣고 그대가 담긴 그 바람에 따스한 인사에 마중을 나가는 날 그 꽃을 기억은 하시는지 한 번도 잊은 적 없었는데 다시 또 찾아온 마음이 어여뻐 두 손을 꽉 쥐어 주었다고 ♪ 한 줌 또 희망을 심어 나가며 내일을 빈자리를 한 움큼 씩 채워 나가는 한자리도 놓칠 수 없어 그림이라도 그려 둘 걸 후회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