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한 변명 같은 것들론 널 설득 시킬 생각은 없어 내가 하는 말이 뼈가 있다면서 (eh) 믿지 않는 널 이해시킬 자신 없어 니가 말하길 누구든 아무리 싫은 순간에도 좋아하는 맘은 절대 변하지 않아야 한다지 (한다지) 내게선 그럴 맘이 없어 보인다는데, yeah 이제 와 생각해보니 내가 못났던 게 아니야 돌이켜 생각해보니 난 정말 나빴던 게 아니야 이제 와 생각해보니 내가 못났던 게 아니야 돌이켜 생각해보니 내가 나빴던 게 아니야 내게 잘못이 없다 말해줘 내 맘이 편할 수 있게 (내 맘이 편할 수 있게) 네게 잘해줬다고 말해줘 내 맘이 편할 수 있게 (내 맘이 편할 수 있게) 이제 와 생각해보니 내가 못났던 게 아니야 돌이켜 생각해보니 내가 나빴던 게 아니야 ♪ 그 순간에서 난 미처 Um 잘못 생각했지 난 널 이길 수 있다고 한참을 지나고 나서 (eh) 정신이 들었지 이 싸움은 끝이 없다고 니가 말하길 누구든 아무리 거친 싸움을 해도 너를 좋아하는 맘은 변하지 않아야 한다지 (한다지) 내게선 그럴 맘이 없어 보인다는데 이제 와 생각해보니 내가 못났던 게 아니야 돌이켜 생각해보니 난 정말 나빴던 게 아니야 이제 와 생각해보니 내가 못났던 게 아니야 돌이켜 생각해보니 내가 나빴던 게 아니야 내게 잘못이 없다 말해줘 내 맘이 편할 수 있게 (내 맘이 편할 수 있게) 네게 잘해줬다고 말해줘 내 맘이 편할 수 있게 (내 맘이 편할 수 있게) 이제 와 생각해보니 내가 못났던 게 아니야 돌이켜 생각해보니 내가 나빴던 게 아니야 내게 잘못이 없다 말해줘 내 맘이 편할 수 있게 네게 잘해줬다고 말해줘 내 맘이 편할 수 있게 이제 와 생각해보니 내가 못났던 게 아니야 돌이켜 생각해보니 내가 나빴던 게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