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단 조금 늦은 내 하루 시작은 널 떠올리기 좋은 따뜻한 오후 햇살과 함께 하곤 해 똑같은 하늘 아래 너는 너는 날 떠올리고 있긴 할까 그럴까 스치듯 머릿속에 사진 찍을 딱 그런 날 그런 날 그런 날 어지럽게 쏟아지는 걱정 같은 건 다 잊어버리고 눈을 감고 떠올리는 내 기억 속에 잠시 널 부르고 우리 한강으로 피크닉 하러 가 넌 맥주 챙겨 난 텐트 치고 와 그 텐트 속에 baby It's just you and I 같이 잔디 밭에 누워 수다 떨어 talk all night All I wanna do is kick it with you my girl my girl my girl 솔로 이길 바랬을 때부터 난 상상 해왔어 추억 속에 깊게 새겨 우릴 꿈나라로 떠나 진심을 알아줘 맘 깊은 곳에 담아 둬 미소로 반겨줘 출장을 방금 다녀온 날 따뜻이 안아줘 잡은 손 절대 놓치지 마 Always and forever 어지럽게 쏟아지는 걱정 같은 건 다 잊어버리고 눈을 감고 떠올리는 내 기억 속에 잠시 널 부르고 너를 부를 땐 자연스럽게 다가올 내일 해를 함께 맞이할 생각을 해 해야 할 일을 미리 끝내고서는 우린 이 여유 속에 어지럽게 쏟아지는 걱정 같은 건 다 잊어버리고 눈을 감고 떠올리는 내 기억 속에 잠시 널 부르고 Always you're so shining like the sun Baby you're the one I'm looking for Always you're so shinin' Baby you're the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