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Girl. 혹시 기억나? 매일 널 기다리던 지하철역 앞이야. 그때처럼 똑같은 캔커피 2개를 삿어. 내가 미친건가? 떠난걸 알면서. Yes, I'm a stupid. 햇갈릴 필요없이 떠낫지. 날 봐. 망가질대로 이젠 다 망가졌지. 한때는 니 모든 자랑거리 였던 전 남친인 내가. 랩퍼라 쿨한척 해봤자. 병신. 뒤에선 다 똑같아. 솔직히 우린 끝났지만 걱정되 맞아 이건 오지랖. 이라볼수도 있겟지만 난 하나의 너의 그림자. Why stay in my mind. 항상 말한 약이라던 시간. 얼마나 더 먹어야 잊는다는거야. 답좀해 누가제발. 혼자 걷는거 싫어했잖아. 그리고 밥은 잘 먹었어? 니가 그토록 응원해줬던 지금 내 직업. 약속했던 널 위한 노래. 슬퍼졌지만 지키고 싶어서. 들릴진 모르겠지만 거기서라도 내 노래를 들어줘 Girl your ma babe. 너 없인 안되는걸 알잖아. 자꾸만 멀어지는 너를 잡으려 달려가 봐도 나 홀로 Girl your ma babe. 너 없인 안되는걸 알잖아. 자꾸만 멀어지는 너를 잡으려 달려가 봐도 나 홀로 반전 없어도 되는 로맨틱 영화속 대사 같은 관계를 원했어 난 괜찮아 이젠 끝나버린 결말도 잘못 지은 매듭처럼 처음부터 어긋났어 It's been a long time 벌써 계절이 지나고 하늘은 푸르고 빛나는데 왜 내 맘은 어둡고 눈 쌓인 거릴 같이 걸어도 가끔씩 뒷걸음 걸어 내 앞에 찍힌 네 발자국 보려 그자리에 멈춰 내 냄새가 좋다며 입었던 옷 내 주머닌 항상 널 위한 난로 Bench에 앉아 마주보고 들었던 나의 Phone 속 노랜 예고된 이별의 Pop Song 이젠 다 무의미해 비록 네가 없어도 겨울의 take out coffee 처럼 내 맘이 식었어도 오늘도 난 둘이 아닌 혼자인 느낌 지금 이렇게 거칠고 가시같은게 사랑인건지 따듯하고 하늘이 맑은 날에 혼자 있을바엔 차라리 눈보라 치던 다퉛던 그때였음 싶어 Girl your ma babe. 너 없인 안되는걸 알잖아. 자꾸만 멀어지는 너를 잡으려 달려가 봐도 나 홀로 Girl your ma babe. 너 없인 안되는걸 알잖아. 자꾸만 멀어지는 너를 잡으려 달려가 봐도 나 홀로 매일 아침 눈물로 적신 배게와 함께 눈을 떠 잊고싶은데 기억속에선 니 모습이 더욱 뚜렷해져가 잡고 싶은 마음 뿐인데 Girl your ma babe. 너 없인 안되는걸 알잖아. 자꾸만 멀어지는 너를 잡으려 달려가 봐도 나 홀로 Girl your ma babe. 너 없인 안되는걸 알잖아. 자꾸만 멀어지는 너를 잡으려 달려가 봐도 나 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