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got a bad feeling about it I got a bad feeling about it I got a bad feeling about it I got a bad feeling about it Yeah, 뭔가 좀 달러 난 피카소 업계에서 인정을 받어 근데 쟤들은 말하지 "조광일 랩은 다 존나게 구린 거 같어" 널 이해시키는 건 이미 포기 구리면 왜 날 벌스에 시키겠니 전문가만 보이는 전문가 또 전투만 원하는 좆문가 아 물론 날 무작정 쉴드 치는 팬들 또한 문제 내 피드백 난 달게 받고 모아 매일 밤 고군분투해 근데 진짜 좋은 걸 좋다고 말하는 친구들도 있을 수 있고 반대로 구린 게 좋다고 말하는 내 팬인 친구들도 있을 수 있어 이제 그만해줘 날 위한다면 난 그렇게 듣는 건 안 내켜 편 가르기? 뭐가 다르기에 걍 들어줬으면 하는 걸 서로 존중하자 난 만들고 넌 들어주고 어떠니? 나를 좋아해도 말해줘 "형 이번 랩은 별론데" 그리고 어떤 게 별론 지 제대로 된 논리 가지고 말하면 참고할 게 미안해 나도 내 상황이 첨이라 이해 좀 해주길 바라는데 구리든 좋든 내가 증명해 보이면 되는 거 아닌가? 진짜로 간단하네 긴말 안 해 짧은 시간 안에 나란 래퍼의 답을 전달할 게 Grow back 곡예사 Thc 한국 정리해고 Raw 막말 그리고 나올 내 앨범 이전의 나를 어떻게 생각하니? 내 목소리가 취향에 맞든 내 모든 게 취향에 안 맞든 내가 성장하기 위해 한번 평가해줘 나란 놈을 사람이란 동물은 참 간사해 물론 나도 맞단 말엔 반박 안 해 웰빙이고 정성이고 단짠만 원해 여론몰이 한방이면 다 도망가네 언젠간 내가 가진 인기가 식을까 불안하지 그렇다고 다시금 돌아가기엔 너무 많은 거리를 와버렸지 걍 신경 꺼 내가 말한 대로 이뤄내면 되지 그러면 난 진짜 웃고 떠날 수 있을 것 같아 그래 그걸로 됐어 난 그땐 될려나 취미 난 매일 내 미래를 그리지 어차피 한번 살 조광일이 불리길 존나게 멋진 새끼 그렇다면 내 노래는 퍼져야 돼 한번 듣고 꺼버릴 노래가 되지 않기 위해 사로 잡아야지 대중을 언행일치는 첫 번째고 거품 따윈 걷어내 버려 알다시피 걸었대도 내 인생의 전부를 웃기냐? 이 시발아 웃기지? 그래 더 웃어봐 그 뚫린 입 언젠간 내가 찢어버리고 니 목구녕에다가 쑤시지 아직도 모르겠다고? 그러면 몇 주만 기다려 봐 넌 내 생일인 9월 12일 오늘 이 가사를 끝으로 파멸 귀빠진 날 보다 더 값진 이번 트랙의 완성 축하해줘 노조들아 내 데모는 끝에 승리할 걸 피드백 자소서 언더그라운드 락스타 암순응 88 한국 역류 회상록 이유 곡예사 remix 드디어 나온 내 앨범 이젠 나를 어떻게 생각하니? 내 목소리가 취향에 맞든 내 모든 게 취향에 안 맞든 내가 성장하기 위해 평가해줘 이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