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던 우릴 위하던 그 자리 다 홀리듯 베어 나도 모르게 이 지금 다시는 오지 않을까요? ♪ 불어오는 바람에 휘날려 가 아직도 나와 함께 서 있어 다시 떠나가 저 풍경 속에 (I will) 저 하늘 따라가 달리는 이 밤에 (Be fine) 아직 여름이 오지 않은 봄처럼 I feel, I'll feel, I'll feel, I'll feel (we are) I'll feel (with you) (I will) 저 하늘 따라가 달리는 이 밤에 (Be fine) 아직 여름이 오지 않은 봄처럼 I feel, I'll feel, I'll feel, I'll feel (we are) I'll feel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