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use your body goes boom bara boom 거짓이라고 해도 좋아 진심이 아니라면 어때 지금 넌 내 품에 있어 그게 중요해 몇 번이고 너라면 당해줄 나니까 소유할 수는 없지만 만질 순 있는걸 달콤한 입술 사이로 내 이름을 부르면 결국 또 너랄까 아파도 난 너랄까 니 손이 닿을 때 마다 숨을 멎은 채 네게 날 바칠 맹셀해 넌 거칠어서 예뻐 넌 위험해서 끌려 매번 다칠걸 다 알면서 난 니 장난에 놀아나 못 할 것도 없어 내 전부라도 줄게 너의 곁에 그저 곁에 그거면 돼 Cause your body goes boom bara boom 말하자면 이런 거지 내가 이젠 부담된다거나 슬픈 표정으로 우리 그만 하자던가 라는 식으로 날 불안하게 만들 때 마다 이상하게 너에게 더 끌리지 난 넌 끼가 다분 yeah, 날 능숙하게 조련해, 올 듯 말듯 미치겠다구 넌 알어 난 널 못 떠나 아무리 힘껏 던져도 다시 돌아오는 부메랑처럼 멈춰보려고 다짐 해봐도 니가 날 부르면 가던 걸음을 돌려서 너에게 달려가 천사의 얼굴로 매번 나를 흔들고 있어 착한 몸매랄까 여인의 향기랄까 니 입을 맞추면 한껏 고갤 숙인 채 다시 날 바칠 맹셀해 넌 거칠어서 예뻐 넌 위험해서 끌려 매번 다칠걸 다 알면서 난 니 장난에 놀아나 못 할 것도 없어 내 전부라도 줄게 너의 곁에 그저 곁에 그거면 돼 Cause your body goes boom bara boom 날 이용해도 좋아 갖고 놀아도 좋아 결국 망가질 줄 알면서 난 너란 애를 택한걸 전분 아녀도 돼 널 반만 가져도 돼 너의 곁에 그저 곁에 그거면 돼 Cause your body goes boom bara b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