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이 있는 것 같은데 조금은 슬퍼 보여 지칠 땐 나에게 기대 널 위해 부를 노래 널 울게 한 이 밤이 시려 웃음을 가리는 어둠이 싫어 넌 그림자 울음 속에서 오늘도 그대의 달로 별로 떠올라 밤새 네 곁에 있고 싶어 나의 소중한 널 비춰주고 싶어서 그대의 달로 별로 떠올라 밤새 네 곁에 있어 줄게 모두가 알아주지 못해도 내가 알아 너를 OK yeah 여보세요 너 뭐해 아니 그냥 건 건데 목소리가 듣고 싶었던 건 절대 절대 아니고 괜히 생각이 난 것도 괜히 보고 싶은 것도 그런 거 아니야 절대로 그래도 이럴 땐 네가 있었으면 좋겠지 왜 내 우울한 하루가 길어 애써 감추려는 내가 싫어 넌 그림자 울음 속에서 오늘도 그대의 달로 별로 떠올라 밤새 네 곁에 있고 싶어 나의 소중한 널 비춰주고 싶어서 그대의 달로 별로 떠올라 밤새 네 곁에 있어 줄게 모두가 알아주지 못해도 내가 알아 너를 어려운 세상 속에서 네 맘을 비추는 별이 될게 오늘도 내일도 나 언제나 그대의 달로 별로 떠올라 밤새 네 곁에 있고 싶어 나의 소중한 널 비춰주고 싶어서 그대의 달로 별로 떠올라 밤새 네 곁에 있어 줄게 모두가 알아주지 못해도 내가 알아 너를 널 위한 위로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