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네가 날 기다리는 소리 다신 펴 보지도 못할 일기장 안을 걸으면서 사랑 정말 고마웠어 큰일이 날 것 같았어 네가 없음 마침 그때 기찻길을 걷고 있어 우리 도착지까지 몇 번의 기차가 지나갈지 걸어 내기하기로 해 널 위로하기로 해 고요히 포갠 손 위에는 참 나란하기도 해 기차가 쫓아올 때 네 말이 숨겨지네 지금이야 지금 하나씩 세면서 숨겨둔 네 감정을 가장 빛나게 내게 꺼내 줄래 eh 흔들리는 다리 위에 한 번도 본 적 없는 표정을 보여 줄래 일 Yeah 그 일 나란 놈 참 문제가 많았지 always 최악의 방정식 책임지지도 못할 거면서 막차를 기다리며 그 일 네가 날 기다리는 소리 다신 펴 보지도 못할 일기장 안을 걸으면서 사랑 정말 고마웠어 큰일이 날 것 같았어 네가 없음 마침 그때 기찻길을 걷고 있어 우리 도착지까지 몇 번의 기차가 지나갈지 Yeah 난 눈팅 중 또 미치도록 난 궁금해 잘 살았음 좋겠어 이제 그만 날 좀 보내 넌 나의 클로버 이젠 접어 행운도 도착했어 아무래도 널 두고 온 것 같아 네가 기다리는 마음을 다시 줍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 흔들리는 다리 위에 한 번 더 본 적 없는 마음을 보내 줄게 일 Yeah 그 일 나란 놈 참 문제가 많았지 Always 최악의 방정식 책임지지도 못할 거면서 막차를 기다리며 그 일 네가 날 기다리는 소리 다신 펴 보지도 못할 일기장 안을 걸으면서 사랑 정말 고마웠어 큰일이 날 것 같았어 네가 없음 마침 그때 기찻길을 걷고 있어 우리 도착지까지 몇 번의 기차가 지나갈지 내가 밉지 버린 자존심 우리 도착지가 겨우 여기라니 날 밀어 줘 네 마음에서 나가도록 네가 날 지울 때 나도 지울게 그 일 일 네가 날 기다리는 소리 다신 펴 보지도 못할 일기장 안을 걸으면서 사랑 정말 고마웠어 큰일이 날 것 같았어 네가 없음 마침 그때 기찻길을 걷고 있어 우리 도착지까지 몇 번의 기차가 지나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