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하던 내 하루에 한 송이 작은 들꽃처럼 넌 피어나 나도 몰래 조금씩 온통 내 머릿속을 네 향기로 채우고 햇살 같은 너의 미소가 아파 점점 아려 와 네 옆에 그 사람 참 예뻐 보여 ha 차마 전하지 못했던 내 진심 이렇게라도 나 고백할게 몇 번이고 되뇌이는 그 말 I wish you were mine 이 감정도 언젠가는 색이 바래 지나간 사랑에 인사할게 비록 지금은 삼켜보는 그 말 I wish you were mine 이제서야 깨달았어 인연이란 이미 정해져 있다는 걸 체념하려 돌아서 봐도 파도처럼 또 밀려와 햇살 같은 너의 미소가 아파 점점 아려 와 네 옆에 그 사람 참 예뻐 보여 ha 차마 전하지 못했던 내 진심 이렇게라도 나 고백할게 몇 번이고 되뇌이는 그 말 I wish you were mine 이 감정도 언젠가는 색이 바래 지나간 사랑에 인사할게 비록 지금은 삼켜보는 그 말 I wish you were mine I wish you were mine I wish you were mine (wish you are mine) 혼잣말이 새어 나와 미안해 사랑해 차마 전하지 못했던 내 진심 이렇게라도 나 고백할게 몇 번이고 되뇌이는 그 말 I wish you were mine 이 감정도 언젠가는 색이 바래 지나간 사랑에 인사할게 비록 지금은 삼켜보는 그 말 I wish you were mine yeah Something about you I wish you are m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