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해 다 털어버린 기분 어젯밤엔 아주 긴 꿈을 빌린 기분 I was tree boy In my dream boy 무겁던 배낭은 바오밥 아래 묻었지 Now I'm better than ever Love is everywhere 매일 느껴 지갑 속 엄마 사진같이 따숩게 웃고 친구들과 잘 맞어 아마도 여기서 제일로 멋져 없어 한 명도 금목걸이 그게 멋 Fuck about 내 고생도 Fuck about that 불안감도 Fuck about the 겁 겁나 먹었지만 피한적 없어 발에 채인 거라곤 과거 내가 했던 실수 돌이켜보면 겪어야 했을 것에 대한 나의 미움 Talk about my oh sh My oh sh My oh sh Talk about my oh sh Talk about my oh sh My oh sh Oh sh Talk about my oh sh Talk about my oh sh My oh sh My oh sh Talk about my oh sh Talk about my oh sh My oh sh Oh sh Talk about my oh sh 하루의 반 이틀의 하루 걱정을 하구 나머지 반을 돋보기만 들여다보다가 질투가 올라 억지로 감은 스물의 밤은 너무도 까매 당연하지 아무것도 안 했으니 아무것도 아니지 군대서 첨 녹음해본 목소린 쩝 말문이 막혀 제대하고 일년쯤 뒤에는 나도 롤리를 가사에 적을 줄 알았었다고 바보 같지 아직도 난 가끔 2426을 귀에다 꼽은 채로 10키로를 달려 짝퉁 지노를 지나 밴드를 타고 바위에 부딪혀 수영을 하고 야자수 가득한 섬으로 가 친구들 만나 맥주를 마셔 순식간에 갔네 스물의 반 이제 시작해 그전에 남기고가 여기에다가 내 어제의 기억을 다 앞으로가 무지막지 산더미같이 맘이 두근대 막 성탄절같이 현관 앞에서 뒤를 돌아보듯이 여행 비행기에서 창 밖을 보듯이 Talk about my oh sh My oh sh My oh sh Talk about my oh sh Talk about my oh sh My oh sh Oh sh Talk about my oh 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