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모두 만나 인사한 날 기억나 걸음마를 떼는 연습에 우린 아기 엄마처럼 이유식을 만들 듯 뭐든 세심하게 하나하나 다 신경 써 챙겼었던 날 그 열정에 비례한다면 사람들의 반응은 불가능해 반응 없는 그 반응에 반응했다면 상처만 심하게 반응해 아마 이 곡도 없겠지 그저 잠시 목마르네 그때의 설렘을 잊은 듯해 달리 말하면 전에 비해 꽤나 의젓해진 듯해 하다 보니 시간에 쫓겨서 이것에 진 듯해 진득이 진드기마냥 붙어있기엔 지독해 끝이란 해충제 이 압박감에도 내 꿈은 주체 못 해 내 앞이 까매도 내 열정이 손전등이 되어 앞을 밝혀 서로를 비추는 등대가 돼 상황이 바뀌어 다시 감아버리지 말라고 빛이 비춘 곳에 그림자가 서 있으니 돌아보면 그곳에 밝은 빛이 너를 기다릴 거야 Am I doing right or not 그땐 솔직하게 불안했었어 근데 지금 우리를 비춰주는 많은 꽃들이 있기에 불확실하지 않아 One for the fame One for the game 언제라도 좋으니 그들처럼 One for the way I'm gonna take 어디라도 이 노래 흥얼거려 멀어 더 멀어져 버린다 해도 난 멈추지 못해 어두워 보이는 그림자도 빛이 있어야 존재 우린 하나같이 같은 빛만 보고 달려온 거야 음악이랑 춤 하나로 통한 단순한 형제들의 우애야 후회하지 않아 조금 지쳤더라도 치킨 먹으면서 웃는 게 즐거울 뿐이야 흑과 백이 대비한 세상을 따라가 Like crosswalk 그럴 수밖에 없는 일상을 살아가 난 또 맘 편히 그냥 웃자 맘 편히 그저 그런 단순함 쉽게 생각해 그냥 열심히 할 뿐이야 Hey we never give up We never give up We never give up 절대 포기 않아 I believe my family 우리에게 빛이 비치니 다 이겨낼 수 있어 그림자가 우릴 삼켜도 포기 않아 난 Wake up 내 기쁜 Dreams fade away 숨 못 쉬겠어 내 머리 답답해지네 똑같은 행동을 계속 Replay 시간 지나가도 느껴질 수 없네 내 머릿속에 Colourless voices Stepping in 내 마음속에 Hopeless choices I know I can't succeed If I feed like this Leave like this scarred And feared pain like this One for the fame One for the game 언제라도 좋으니 그들처럼 One for the way I'm gonna take 어디라도 이 노래 흥얼거려 멀어 더 멀어져 버린다 해도 난 멈추지 못해 어두워 보이는 그림자도 빛이 있어야 존재 나도 그럴 때 있어 힘들고 지칠 땐 하늘을 바라봐 항상 빛날 수는 없지만 어둠이 있어야 더 빛날 수가 있어 One for the fame One for the game 언제라도 좋으니 그들처럼 One for the way I'm gonna take 어디라도 이 노래 흥얼거려 멀어 더 멀어져 버린다 해도 난 멈추지 못해 어두워 보이는 그림자도 빛이 있어야 존재 One for the fame One for the game 언제라도 좋으니 그들처럼 One for the way I'm gonna take 어디라도 이 노래 흥얼거려 멀어 더 멀어져 버린다 해도 난 멈추지 못해 어두워 보이는 그림자도 빛이 있어야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