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에대한 기준만 왜이리 엄격한데 ♪ 몇 개월짜리 K-자숙쇼 반성하고 있으니 이번 한 번은 봐주쇼 비굴하기 짝이 없는 반성문과 자술서 잘 건드려 보자 수사관님의 감수성 나쁘지 않은 반응이군 안도의 한숨 쉬어 짱구를 굴리는 중 뭐였더라? 다음 순서 이쯤에서 한 번 더 강조해야지 I'm so sorry 음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참 말은 쉬워 물의를 일으킨 이들의 테크트리 역시나 이 새끼도 똑같네 이런 댓글들이 조금 눈에 밟혀도 걍 쌩까고 뱉을 뿐이지 게네가 내 주머니 빵꾸 안 메꿔주니 잘못한 건 맞지만 이게 죽을죄냐? 솔직히 예비 살인마 운운할 생각이면 걍 꺼지길 서서히 희미해지겠지 존버가 답 어차피 떠날 놈들은 다 알아서들 떠나가 ♪ 잠시 밖에 나갈 때만 가면 써 남들의 눈에만 안 띄면 되는 거 아니었어? 쉬는 셈 쳐 뭐 걍 게임이나 하면서 고민해 보자 앞으로의 이미지와 방향성 기다려 봐 알아서 아무나 사고를 쳐 나의 허물 덮어줄 새끼들이 차고 넘쳐 전 국민이 다 아는 것도 아닌데 안 그런 척 몇 개월 하다 보면 금세 까먹을 바보들 천지 뒷광고 유튜버 군대 빼는 검머외 다른 새끼들은 잘만 기어 나오던데 왜 유독 나만 세게 맞아야 돼 그 회초리를 차라리 마약을 하라니 이게 뭔 개소리 응원의 메시지만 골라보는 애꾸눈 그들을 빨대 삼아 다시 빨 거야 개꿀을 계속 떠들어봐 어쩌고저쩌고 왈가왈부 내년엔 잘될 거야 아마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