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와 너무나도 너무나도 달라서 서로 원하는 게 달라서 그렇게도 싸웠는지도 몰라 그저 니가 너무나도 너무나도 좋아서 나만 숨 막히게 좋아서 더욱 널 힘들게 했는지 몰라 Uh uh 미치도록 갖고 싶어 널 미치도록 보고 싶던 널 미치도록 네게 빠져들던 나는 Uh uh 미치도록 너를 원해 난 미치도록 너를 바래 난 미치도록 너도 나를 원했으면 했어 Don't say bye-bye 철없는 내 맘만 아직 이기적인 맘만 너를 쳐다만 봐 난 봐 Don't say bye-bye 앞서간 내 맘만 조급하기만 한 맘만 깊은 상처만 줘 난 줘 Oh ah oh ah oh ah oh ♪ 니가 아플 때는 위로해준다는 핑계로 너와 같이 있고 싶어서 그렇게도 착한 척을 또 했어 니가 뭔가 시작하려 준비하려 할 때엔 언제나 배려하는 척하며 그렇게 또 같이 있으려 했어 Uh uh 미치도록 갖고 싶어 널 미치도록 보고 싶던 널 미치도록 네게 빠져들던 나는 Uh uh 미치도록 너를 원해 난 미치도록 너를 바래 난 미치도록 너도 나를 원했으면 했어 Don't say bye-bye 철없는 내 맘만 아직 이기적인 맘만 너를 쳐다만 봐 난 봐 Don't say bye-bye 앞서간 내 맘만 조급하기만 한 맘만 깊은 상처만 줘 난 줘 이런 날 철없다 욕할 수 도 있지만 나 밖에 모른다 하겠지만 이것도 사랑이라 말할래 난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다 말할래 내 시간은 아직도 흘러 내 사랑은 멈추긴 일러 널 바라는 이런 맘이 나쁜지 이리 너는 벌하고 있어 날 Don't say bye-bye 지치는 니 맘만 계속 멀기만 한 맘만 나와 다른 맘만 bye-bye Don't say bye-bye 닫히는 니 맘만 어색하기만 한 맘만 비켜가는 맘만 bye-bye Don't say bye-bye 철없는 내 맘만 아직 이기적인 맘만 너를 쳐다만 봐 난 봐 Don't say bye-bye 앞서간 내 맘만 조급하기만 한 맘만 깊은 상처만 줘 난 줘 Oh ah oh ah oh ah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