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못된 기억이야 사랑은 다친 추억이야 언제쯤 괜찮아 지려나 해는 언제 다시 뜨려나 원래 이별이 다 이렇게 언제쯤 괜찮아 지려나 해는 언제 다시 뜨려나 원래 이별이 다 이렇게 죽을 듯이 아프냐고 목이 매여 숨도 못 쉬고 시간이 가도 소용없어 조금이나 웃을 수 있게 내 맘 좀 치료해 줘요 이놈의 두통이 낫질 않아요 두 팔에 베개를 끌어 않아요 가시가 심장을 자꾸 찔러요 불 꺼진 방안에 비명을 질러요 지독한 감기는 낫질 않아요 물 없이 두세알 약을 삼켜요 더러운 아침 지독한 감가에 왜 또 기침 죽을듯이 아파도 네 생각만 정말로 그댄 나의 약인가봐 이미 끝나버린 애긴가봐 내가 내가 운다 (감기는 당췌 낫질않아요) 언제쯤 괜찮아 지려나 해는 언제 다시 뜨려나 원래 이별이 다 이렇게 죽을 듯이 아프냐고 목이 매여 숨도 못 쉬고 시간이 가도 소용없어 조금이나 웃을 수 있게 내 맘 좀 치료해 줘요 진통제 필요해 Help me take my pain away 늘 내게 너는 해로운 애였다고 생각했건만 Ma mistake 그대 없이 난 못사는데 내 몸하나 챙기지 못하는데 이를 어째 아이고 야 이러다가 사람 잡겠네 죽을듯이 아파도 네 생각만 정말로 그댄 나의 약인가봐 이미 끝나버린 애긴가봐 내가 내가 운다 (감기는 당췌 낫질않아요) 떠나가는 발을 붙잡고 애원하고 싶지만 그만한 용기도 없을 만큼 난 너무 아파 언제쯤 괜찮아 지려나 해는 언제 다시 뜨려나 원래 이볕이 다 이렇게 죽을 듯이 아프냐고 목이 매여 숨도 못 쉬고 (이놈의 두통이 낫질 않아요 지독한 감기도 낫질 않아요) 시간이 가도 소용없어 (그녀는 전화도 받질 않아요 사랑이 다시 날 찾지 않아요) 조금이나 웃을 수 있게 (이놈의 두통이 낫질 않아요 지독한 감기도 낫질 않아요) 내 맘 좀 치료해 줘요 (그녀는 전화도 받질 않아요) 그녀는 전화 도 받질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