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two, three Hey 비야 대체 언제쯤 하늘은 쌩얼이 될까? 응? Hey 비야 대체 언제쯤 난 환하게 웃게 될까? 응? 바깥공기 좀 쐐 보려다가 널 보면 한숨 나오잖아 괜찮은 척이라도 좀 하자 (SNS에) oh 나 대신 울어주는 거라면 정말 내 마음과 똑같다면 맑아 주면 안 되니 너라도 부탁이야 Hey 비야 주르륵주르륵주르륵 뺨에 흐르지 마라 Oh, 자국 생긴다 Hey 비야 주르륵주르륵주르륵 턱에 맺히지 마라 Oh, 툭 떨어질라 Hey 비야 주르륵주르륵주르륵 베개를 적시지 마라 Oh, 얼룩 안 빠진다 Hey 비야 주르륵주르륵주르륵 이제 그만 내려라 제발 Hey 비야 이왕 내릴 거면 세차게 내려주라 um um Hey 비야 오늘 쏟아붓고 내일은 좀 개어주라 oh woah 바깥공기 좀 쐐 보려다가 널 보면 한숨 나오잖아 괜찮은 척이라도 좀 하자 (SNS에) oh 나 대신 울어주는 거라면 정말 내 마음과 똑같다면 맑아 주면 안 되니 너라도 Hey 비야 주르륵주르륵주르륵 뺨에 흐르지 마라 Oh, 자국 생긴다 Hey 비야 주르륵주르륵주르륵 턱에 맺히지 마라 Oh, 툭 떨어질라 Hey 비야 주르륵주르륵주르륵 베개를 적시지 마라 Oh, 얼룩 안 빠진다 Hey 비야 주르륵주르륵주르륵 이제 그만 내려라 제발 Hey 비야 갈 때 내 아픔도 같이 좀 데려가라 oh no Hey 비야 누가 물으면 네가 울었다고 하자 (아 맞다) Hey 비야 가는 길에 미세먼지도 데려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