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hore Kumar Hits

Sanullim - 봄 текст песни

Исполнитель: Sanullim

альбом: 산울림 제5집 - 한낮의 모래시계


하늘엔 꽃 구름이 두둥실 떠가
땅 위엔 아지랑이 실 같이 피어올라

강아지풀 입에 물고 노랑나비 따라
닫힌 마음 활짝 열고 산 너머로 가고파

냇물에 발 담그고 새들 불러모아
지나간 겨울 얘기 함께 나누고파

마음껏 두 팔 벌려 하늘을 마시고
저 넓은 들로 달음질을 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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