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 over something 그래 벗어나기 힘들었어 who can do that 죽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 이렇게 살기 싫을 뿐 발버둥 치고 어렵게 손뗐어 이별 앞에 진실이란 게 꼭 아름답진 않아 죽도록 피하고 싶고 대면하는 순간 모든 게 무너질까 혹 너와 같아질까 또 잡은 차가운 너의 손 Whos fault is it 이것도 미친 짓 힘든 기억 모두 너를 통해 버리지 못할 좋은 추억으로 변해 한켠에 내키지 말 한마디로 멀어질 사이가 아니잖아 울어도 괜찮아 네게 배운 감정 이마저도 소중한 걸 알려줬잖아 죽도록 사랑하고 미워한 너와 나 차라리 Would rather aim my head 생각처럼 모든 게 쉽지 만은 않아도 아직까진 이렇게 또 매달려보고 그렇게 난 또 또 노래 노래 노래 끝까지 가볼게 늘 옆에 있을게 ♪ 그렇더라고 사랑이라 착각 한 쪽이 결국 상처받게 되는 건가 봐 그 기억에 외로움이 더해져 괴로움이 날 덮쳐 둘 다 선택만 한 것일 뿐이었을 텐데 Whose fault is it 이것도 미친 짓 참 좋아했던 같은 날 다른 느낌 나와 같길 바랄 뿐 그 이상도 아닌데 어디서부터 어긋난 건지 모르겠어 너의 시간은 날 두고 가더라고 네겐 난 초침 빨리 지나가 잡고 싶은 게 그때의 나일까 그때의 내 마음일까 I don't wanna be confused 생각처럼 모든 게 쉽지 만은 않아도 아직까진 이렇게 또 매달려보고 그렇게 난 또 또 노래 노래 노래 끝까지 가볼게 늘 옆에 있을게 생각처럼 모든 게 쉽지 만은 않아도 아직까진 이렇게 또 매달려보고 그렇게 난 또 또 노래 노래 노래 끝까지 가볼게 늘 옆에 있을게 망가져 버린 뒤로 정리해온 것 들 견뎌내는 것도 익숙해져 널 기다리지 않기를 기다렸어 나와 같은 마음이길 바란 바람과 그대를 바라봐 왔어 잡은 손 이제서야 내가 나인 것 같아 Let me do it again 아픈 날의 기억 떠안아 받았던 상처 안아줄 널 만나 들쑥날쑥해 이건 미친 듯이 날뛰었던 날 몸이 아닌 마음이 뛰게 해 줘 잘 지켜봐 봐 bam 내말 듣고 있어 네 말 한마디에 난 달라질 수 있어 믿어 그대로 내 옆에 있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