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이곳에 미소지으며 다가와 살며시 날 안아준 바람이 불어온다 바람이 불어온다 흩날리던 스카프 그리움에 날리면 두 손으로 잡아줘 하얀 바람이 다가온다 너란 사랑이 다가온다 멈춰버린 시간 속 밤의 장막 희미해진 빛을 난 쫒지않아 anymore anymore 사랑해 언제까지 미소지어 줄게 따스했던 바람 날 감싸주면 난 상처입지 않아 더는 anymore anymore Oh goodbye 두손모으며 기도해 anymore 더 이상 혼자라고 느껴져도 I give you my heart I promise you 바람처럼 사라지지않아 무너지지 않고 힘이 되어 준 너라고 나의 이름을 불러줘 (Please) Every word I say is true 외로웠던 그곳에 차가운 세상속에 날 한번 더 안아줘 너란 바람이 불어오면 바람이 불어오면 흩날리던 스카프 추억속에 젖어도 슬퍼하지 않을게 너란 바람이 불어온다 나의 사랑이 다가온다 멈춰버린 시간 속 밤의 장막 희미해진 빛을 난 쫒지않아 anymore anymore 사랑해 언제까지 미소지어 줄게 따스했던 바람 날 감싸주면 난 상처입지 않아 더는 anymore anymore Oh goodbye 두손모으며 기도해 anymore ♪ 이렇게 너를 알고 이렇게 너를 안고 영원히 날 기억해줘 멈춰버린 시간 속 밤의 장막 희미해진 빛을 난 쫒지않아 anymore anymore (anymore anymore) 사랑해 언제까지 미소지어 줄게 따스했던 바람 날 감싸주면 (날 감싸주면) 난 상처입지 않아 더는 anymore anymore (anymore anymore) Oh goodbye 두손모으며 기도해 any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