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면 보이는 게 다가 아닌 밤 눈을 뜨면 들리는 게 다가 아닌 밤눈을 누군가 날 보고 있다는 이 느낌 혼자가 아닌 이 밤 점점 나에게로 온다 온다 나는 또 너를 바라만 본다 밤이 되면 나를 또 찾아 와아 와아 이렇게 나를 불러 야 (We've still got miles to go) 이렇게 나를 불러 야 (We've still got miles to go) 들릴 때까지 소리 질러 밤새도록 해 믿어지지 않아 환한 밤하늘 같아 들릴 때까지 소리 질러 밤새도록 해 시간이 지나도 익숙해지지 않고 매일이 반복되며 나를 자꾸 깨우고 그 누구도 믿어지지 않는 얘기 꿈속이 아닌 현실 점점 나에게로 온다 온다 나는 또 너를 바라만 본다 밤이 되면 나를 또 찾아 와아 와아 이렇게 나를 불러 야 (We've still got miles to go) 이렇게 나를 불러 야 (We've still got miles to go) 들릴 때까지 소리 질러 밤새도록 해 믿어지지 않아 환한 밤하늘 같아 들릴 때까지 소리 질러 밤새도록 해 이 시계처럼 가던 대로 가게 둬 밤하늘의 별처럼 그냥 있게 둬 손 뻗으면 잡을 수 있는 네가 돼 줘 너는 왜 이렇게 나를 불러 야 (We've still got miles to go) 이렇게 나를 불러 야 (We've still got miles to go) 들릴 때까지 소리 질러 밤새도록 해 믿어지지 않아 환한 밤하늘 같아 들릴 때까지 소리 질러 밤새도록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