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벌어둔 알바비 가지고 월세를 낼 거지만
가야 될 길이 너무 많아 무서워 하루 밤 자고서 고친 내 모습을 봐
내 신념을 지킨다고 말했고 주위 사람들까지 다 챙긴다 했었고
방법을 알고도 모른 척 해 난 이겨낼 거라고 다짐만 해 no cap
하지 말라 해도 고집을 부리는 놈
언제까지 알바하고 버티나 보자
철 없이 멋지고 싶었던 어린 몸
끝까지 가다가 내 모습을 언젠가
한참을 망설이다가 결정한
내 모습을 후회를 안 했음 해
주위 사람들이 이래라 저래라 자꾸
말도 안 되게 또 판단을 해
알바 하고 집에서 생각만 해
갠 흔들어 자꾸 중단다리에 액체만
앞으로 가다가 막히는 가림막
한다면 하잖아 어리석은 아줌마
고민이 있어도 말하질 못 해
엄마 아빠 앞에선 언제나 dope 해
작업을 할 때만 터지는 프로페인
키는 작지만 머리는 엄청난 고래
땜빵하나 생기면 행동으로 쪼매
걔가 말하길 대훈이는 지금 뭐해
자퇴 하고 매일 밤 기도를 해
내가 망하길 바랬다면 너는 좆 돼
난 돈이 없으니 내 무릎을 꿇어
살려달라고만 빌어
내 자신이 너무 미워
잊을 수 없었던 기억
매일 밤 전화 너머로 들리는 엄마의 걱정이 넘 싫어
야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시발아 어디서 나한테 개겨
힘들게 벌어둔 알바비 가지고 월세를 낼 거지만
가야 될 길이 너무 많아 무서워 하루 밤 자고서 고친 내 모습을 봐
내 신념을 지킨다고 말했고 주위 사람들까지 다 챙긴다 했었고
방법을 알고도 모른 척 해 난 이겨낼 거라고 다짐만 해 no cap
하지 말라 해도 고집을 부리는 놈
언제까지 알바하고 버티나 보자
철 없이 멋지고 싶었던 어린 몸
끝까지 가다가 내 모습을 언젠가
난 필요없어 너네들의 개좆같은 아무말 가르침
내가 포기라는 말을 토해낼땐 시발 내가 내 꼬추를 자를시
넌 아무나 큰돈을 만지고 못 번다고 생각해 그게 니 자존심
눈뜨고 봐 여기 이 새끼들 노력에 비하면 니 노력 새발의 피
페라리를 부순애
근데 난 want mercedes
후대들은 말해 나도 될거야 언젠가는 저렇게
우린 안하지 유치한 gang shit 아니어도 우린 젠틀맨
걱정 하지마 형은 귀여운척 팔지 않아도 매일 벌어 man
어릴적 힘들어 울던 새끼는 여기 없어 not anymore
그 아이가 보고싶으면 자 꿈이 아니면 넌 나를 못봄
저기 노력도 안해본 놈한테는 관심 없어 얄짤 없는 놈
여자들은 가볍게 넘어와 아버님들은 불러 날 도둑놈
빡세게 살아 그래야 너네가 니 사람의 사람이 돼
가야 될 길이 너무 멀어도 너는 어깨를 피고 당당해야해
나는 그랬어 내 사람을 지키면 나는 100번은 죽어도 돼
매일밤에 눈을 감기전에 난 이겨낼 거라고 다짐만 해 no cap
하지 말라 해도 고집을 부리는 놈
언제까지 알바하고 버티나 보자
철 없이 멋지고 싶었던 어린 몸
끝까지 가다가 내 모습을 언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