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굴레를 벗어나 죽지 않고 다시 돌아온 불멸의 용명 유령같이 생긴 두꺼운 연기를 뿜으며 뭔가 홀린 것처럼 밤새 또 소리를 질러 평화를 찾기 위한 혈투 상처가 투성인 투견 무대가 무덤인 것처럼 여기에 내 뼈를 묻어 최고의 전은 전투전 유행이 지나고 시간이 흘러 정신과 내 몸이 늙어 죽어서 썩어도 내 음악은 불멸 사흘을 밤새고 죽은 듯 잠들어 일어나 이건 부활절 내 머릿속 안에 들리는 환청 들을 난 그대로 음악에 담아서 팔아 마동석처럼 이건 내 함정 들을수록 너는 깊이 더 빠져 내 음악 약국에 안 파는 약물 중독이 되면 올려 내 가격 공연장을 채운 비명과 함성 계속해 퍼지는 악명 무대 위 날마다 열리는 심판 관객들이 내게 내리는 판결 무대의 killa killa 마치 야생의 고릴라 난 약한 애들 안 키워 내 인생 최고의 스릴러 재미없는 음악은 싫어 이유 없이 너는 또 찔려 관객은 소리를 질러 무대의 killa killa I Can 나 한다면 하지 왜 못해 부족한 힘 내가 보태 깨워내 내 안에 포텐 리미터 풀리면 _돼 딱딱하게 OK 왜 너는 뒤에서 욕해 너희는 그냥 쪼꼬매 나불거리는 입 꼬매 Yo 내 열정 필요 없어 기름이 무대 위 태워버려 내가 만든 리듬이 나약한 정신 꺼져 너랑 나는 못 친해져 한계는 없어 그냥 앞으로만 돌진해 더 Yo 밥 먹었네 다 먹었네 만족 못 해 더 먹을래 너네 중에 누가 줄래 체력과 건강은 필수 먼치맨 언제나 필승 매 순간이 내게 결승 그래서 난 절대 질 수 없어 빈틈을 보일 수 없어 난 절대 편하게 쉴 수가 없어